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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액 7100만원' LG, '2022 러브 기빙 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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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2022 러브 기빙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 LG 트윈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야구 LG가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행사를 3년 만에 열었다.
LG는 “26일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2022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진행했다.
러브 기빙 데이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선행사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수단 사인회, 기부금 전달식,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LG 신임 감독인 염경엽 감독과 2023 신인 선수들을 비롯해 홍창기, 박해민, 정우영 등 20여명의 LG 선수단이 함께했다.
2022 러브 기빙 데이에 참여한 정우영은 “뜻깊은 자리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더 좋은 기분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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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2022 러브 기빙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 LG 트윈스


2023 신인선수 김범석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다.
좋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쁘다.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LG가 2022 시즌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우선 이번 러브 기빙 데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얻은 입장수입 1732만원과 LG 트윈스 동호회 연합에서 전달한 160만원을 서울 송파구 소재의 신아재활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했다.
시즌 성적과 연계해 진행한 ‘사랑의 도서나눔’과 ‘기부 앤 런’ 활동을 통해서는 3575만원 상당의 도서와 51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고우석의 세이브 기록에 따라 적립한 999만6000원을 서울소방재난본부로, 이재원의 홈런 기록에 따라 적립한 130만원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모든 기부액을 합하면 7106만6000원이 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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